맥켄지 vs 윌리엄 운동
'맥켄지 운동'이란?
 뉴질랜드 물리치료사 Robin A McKenzie에 의해 고안된 운동법으로 디스크 환자에게 몸을 5분간 구부리도록 지시했지만 반대로 몸을 5분 동안 허리를 뒤로 젖히니 통증이 없어진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운동법은 척추를 뒤로 펴는 동작으로, 뒤로 밀려나온 디스크의 수핵을 앞으로 이동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디스크의 경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켄지 운동법] 엎드린 자세
1. 사진과 같이 양손을 어깨 옆에 두고 엎드린다.
2. 양손과 팔꿈치는 바닥에 붙인 상태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3. 양 손은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어올린다.
4. 통증이 없다면 팔꿈치를 펴고 3번 그림처럼 상체를 들어올린다.
5. 시선은 사진과 같이 정면 정면을 응시한다.
5~10초 유지한다.

[맥켄지운동법] - 앉은 자세
1.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넣고 앉는다.
2. 어깨를 뒤로 젖히며 가슴을 활짝 편다.
3. 날개뼈를  모아주면서 통증이 유발되지 앉는 범위 목과 허리를 뒤로 젖힌다.   5~10초 유지한다. 
[맥켄지운동법] - 선 자세

1. 다리를 골반넓이로 벌리고 똑바로 선다.
2. 양 손을 허리 아래에 받혀준다.
3. 허리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몸통을 뒤로 젖혀준다. 
5~10초 유지.

'윌리엄 운동'이란?
 1937년 Dr.Paul C.Williams에 의해 고안된 운동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두발로 서 보행을 하며, 20대 이후
디스크 손상과 함께 디스크 공간이 줄어들어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운동법은 멕켄지 운동과는 반대로 허리를 구부려 뒤쪽 조직들을 늘려주어, 공간을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복근 등의 굴곡근을 강화시켜 요추 전만을 해소함으로써 척추 후방을 넓혀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운동은 허리를 구부리면 증상이 완화되는 질환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협착증 환자에게 쓰입니다.
[윌리엄 운동] - 누운 자세
1. 사진과 같이 바로 누운 상태에서 두 무릎을 굽힌다.
2. 골반을 배꼽 쪽으로 당겨온다는 느낌으로 허리로 바닥을 지그시 눌러준다. 또는 수건을 허리 뒤에 두고 눌러준다. 3~5초 유지한다.
[윌리엄 운동] - 무릎 가슴 닿기 자세
<한 무릎 닿기>
1. 사진과 같이 바로 눕는다.
2. 한쪽씩 무릎을 굽혀 최대한 가슴 쪽으로 당긴다.
3. 반대쪽 무릎은 편상태를 유지한다.
4. 골반이 따라 올라가지 않게 주의한다.
5. 서로 교대로 10초  유지
<두 무릎 닿기>
1. 사진과 같이 양쪽 다리를 구부려서 가슴 쪽으로 당긴다.
2. 구부린 다리에 체중을 실으며 골반을 바닥 쪽으로 내린다. 10초 유지한다.
[윌리엄 운동] - 컬업
1. 사진과 같이 바로 누운 상태로 두 무릎을 굽힌다.
2. 양 팔을 사진과 같이 크로스하여 가슴 앞에 위치시킨다. 
3. 배에 힘을 주어 바닥에서 날개뼈가 떨어질 정도로 들어올린다. 3~5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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