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 기분을 좋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수현쌤이 바로 그런 사람이지요. 화끈한 열정과 어마어마한 추진력... 모두 제가 부러워하는 점입니다.
모든 연예인 두루두루 섭렵하고 이제는 돌아와 다 부질없음을 고백하는 현실감도 추가요!! 이런 모든 장점을 가진 수현쌤과 함께함이 고맙고 좋아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잘마무리하고 좋은 일 생기기를 기도할게요. 
추신 :한번 더 고맙다는말을 전합니다.  
- 약사 민수경드림
Dear。 민수경 약사님
약사님 갑작스럽게 편지를 받게 되어 순간 당황했지만 기쁘기도 합니다. 저도 약사님을 만난 지 어느덧 8년을 넘어가네요. 8년 동안 약사님과 울고 웃고한 시간이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항상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약사님의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해 주고 좋은 것이 있으면 같이 나누는 마음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약국에서 약사님과 대화할 때마다 공감도 해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기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 모두 약사님과 소통하며 잘 지내고 싶어요. 언제 한 번 시간 내서 예전처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대화해요~ 지나간 시간 동안 정말 감사했고 같이 지내갈 시간도 미리 감사드려요~ 얼마 안 남은 2022년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잘 부탁드려요~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약사님~

from. 백수현(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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