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항상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재활센터에 올 때 항상 처음 맞아 주시는 현선쌤! 환자 분들을 제일 친절하고 다정하게 맞아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볼 때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하늘우체통을 이용해 편지를 쓸까하다 고민없이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네요 ㅎ
항상 밥은 먹었냐, 별 다른 일은 없냐 안부를 물어봐주시구 환자는 물론 8층에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저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이렇게 편지를 쓰게되네요 😍
힘든 상황이나 짜증이 조금이라도 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구 환자분들을 대하시는 모습에 리스펙!! 왜 롱런하시는지 이유를 알거같은 !!! ㅎ 장기근속상 받으신거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 조만간 맛있는 밥한끼 함께하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조현지드림
현지실장님께.
정말 오랜만에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마음의 편지를 받게되어 너무나 감동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펜을 들려니 너무 떨리고 새롭습니다.  
어느덧 실장님과 함께 한지도 햇수로 7년째가 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 시간을 기쁘고 감사하게 보낼 수 있었던 건 실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재활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어요. 요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됩니다. 이제 자신도 챙기면서 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게 도움을 주고 좋은 사람으로 봐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항상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충만하기를 바라고 실장님이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 항상 화이팅하고 행복하세요♡
* 이번엔 꼭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 신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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