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기능센터 -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휜 다리도 있지만아이들의 휜 다리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아이들의 휜 다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휜다리 확인하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으로 발을 붙이고 바르게 섰을 때, 발과 무릎이 가지런히 붙으면 “정상”
발만 붙고 무릎은 벌어지는 “O자형 다리 = 내반슬” 무릎만 붙고 발이 벌어지는 “X자형 다리 = 외반슬”
발만 붙고 무릎은 벌어지는 “O자형 다리 = 내반슬” 무릎만 붙고 발이 벌어지는 “X자형 다리 = 외반슬”
생리적 변형의 휜다리
하지만 다리가 휘었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정상적인 성장 발달과정에 따라 태어나서 걷기 전까지는 O자형으로 무릎 사이가 뜨고 두 돌쯤 곧게 펴졌다가 3~4세 때는 X자형 다리로 무릎이 붙고 발이 떴다가, 초등학교 입학할 즘 다시 곧게 펴집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성장과정 중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생리적 휜 다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성장 발달과정에 따라 태어나서 걷기 전까지는 O자형으로 무릎 사이가 뜨고 두 돌쯤 곧게 펴졌다가 3~4세 때는 X자형 다리로 무릎이 붙고 발이 떴다가, 초등학교 입학할 즘 다시 곧게 펴집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성장과정 중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생리적 휜 다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병적 변형의 휜 다리
골이형성증 : 다양한 형태와 원인으로 검사를 통해 진단
영양 결핍성 구루병 : 생후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만 하거나 극단적인 편식으로 인해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부족으로 발생
유아 경골 내반증 : 성장판의 발육 장애로 인한 한쪽만 더 변형이 심할 경우도 발생
진단 및 치료 시기
1. 생리적인지 병적인지 구별하는 건 어렵기에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통해 감별진단
2. 다리가 곧게 펴져야 할 시기인 “두 돌 즈음”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도다리 형태가 심하게
휘어있다면 의심
3.수술적 치료는 성장판 닫히기 전에 남아 12~14세/여아 10~12세 추천
4.수술적인 치료까지 필요 없으나 심미적인 원인으로 보존적 치료(도수치료, 운동치료, 보조기 등)를
원하실 경우에는 생리적 휜 다리 진행이 끝난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아이가 스스로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할 때 치료가 효과적
2. 다리가 곧게 펴져야 할 시기인 “두 돌 즈음”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도다리 형태가 심하게
휘어있다면 의심
3.수술적 치료는 성장판 닫히기 전에 남아 12~14세/여아 10~12세 추천
4.수술적인 치료까지 필요 없으나 심미적인 원인으로 보존적 치료(도수치료, 운동치료, 보조기 등)를
원하실 경우에는 생리적 휜 다리 진행이 끝난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아이가 스스로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할 때 치료가 효과적
자가운동법
내반슬의 변형 패턴을 교정하기 위한 자가운동법
고관절 – 내회전 & 외전 / 슬관절 – 과신전 / 족관절 - 내전
고관절 – 내회전 & 외전 / 슬관절 – 과신전 / 족관절 - 내전
개인에 따라 보상작용 유무에 따라 휜다리 변형패턴이 상이하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체형 검사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과 치료를 처방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